'51세 현역' 미우라 가즈요시가 일본 A대표팀에 승선할까.
일본 언론 닛칸스포츠는 3일 '모리야스 하지메 A대표팀 감독이 미우라 가즈요시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4일 열리는 요코하마 경기를 참관할 것으로 보인다. 그가 A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요코하마 경기를 시찰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 매체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과 미우라 가즈요시가 대면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1967년생 미우라 가즈요시는 브라질, 일본,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오스트레일리아 등 전 세계 리그를 누비며 활약했다. 하지만 유독 큰 무대와는 인연이 없었다. 그는 1994년 미국월드컵, 1998년 프랑스월드컵 예선을 뛰는데 그쳤다. 그를 두고 '도하의 비극 전우'라고 말할 정도.
그러나 11월 A매치를 앞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그의 몸상태를 점검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21세 이하(U-21) 선수 등 폭넓게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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