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 3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짠내투어'에서는 '프로설계자' 정준영의 차원이 다른 발리 투어가 공개된다. 숨은 핫플레이스를 찾아 특별한 여정을 이끌며 멤버들의 취향을 공략하는 것.
지난주에 이어 발리 여행 마지막 날 가이드를 맡은 정준영은 멤버들이 좋아할 만한 곳을 선별해 최다 우승자의 면모를 뽐낸다. 발리의 3대 해변으로 불리는 슬루반 비치, 뛰어난 절경의 울루와뚜 사원을 방문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트렌디한 비치클럽과 가성비 넘치는 돼지고기 바비큐 레스토랑에서는 탄성을 자아내는 먹거리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생일을 맞은 박명수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연이어 공개, 멤버들의 잠자고 있던 흥을 이끌어내며 고객 만족도 최고치를 달성한다.
그러나 "모든 일정이 스몰 럭셔리 같다"며 호평 일색이던 준영투어에도 불길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한없이 아름다운 대자연이 순식간에 돌변해 멤버들을 위협하는가 하면, 원숭이 떼의 습격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아수라장이 되어버리는 등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이 계속된다고. 과연 정준영이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연출을 맡은 손창우PD는 "정준영은 국내 여행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발리 관광지들을 대거 소개하며 '갓준영'다운 투어를 보여준다. 또한 박명수 생일을 맞아 축하 영상부터 디제잉 무대까지 사전에 준비하는 남다른 센스가 유쾌함을 더할 예정"이라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오늘 방송에서는 발리 여행의 최종 우승자가 밝혀진다. '초 럭셔리' 나래투어, '대자연'과 함께한 세윤투어, '흥'이 넘치는 준영투어 중 스몰 럭셔리를 만끽하게 될 최종 우승자는 누가될지 지켜봐 달라"면서 "두 배의 점수를 줄 수 있는 파워 평가자의 활약으로 반전 드라마가 펼쳐질 것"이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tvN '짠내투어' 발리 편은 오늘 3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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