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이 필요하다. 승점을 쌓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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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울산 감독이 2위 수성에 대한 기대감을 버리지 않았다.
울산은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 스플릿 A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헌납하고 1대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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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울산은 16승11무8패(승점 59)를 기록, 2위 경남(승점 61)과의 승점차를 좁히지 못하고 3위를 유지했다.
경기가 끝난 뒤 김 감독은 "경기 초반 세트피스에서 실점한 뒤 흔들렸던 부분이 상대에게 주도권을 줬다. 개인적인 능력이 출중한 전북이다.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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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이미 조기우승을 거둬 동기부여가 떨어진다. 그러나 울산이 이점을 파고들지 못했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2위로 올라서기 위해선) 승점이 필요한 건 사실이다. 승점을 쌓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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