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병헌이 화보 같은 일상 속 비주얼을 뽐냈다.
이병헌은 9일 자신의 SNS에 "UTA(United Talent Agenc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병헌은 할리우드 에이전트인 UTA 건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꾹 다문 입술과 선글라스 차림인 이병헌의 포스가 강렬하다.
이병헌은 지난달 27일 '제2회 더 서울어워즈'에서 '미스터 션샤인' 유진 초이 연기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후 미국에서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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