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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으로 진행된 <쇼미더머니 777> 최종회의 시작 전 및 중간, 종료 후에 집중 배치된 이번 귀리보이 광고는 저스트뮤직 기리보이X스윙스 팀이 프로듀싱한 나플라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더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최종 우승자 발표 직전 클라이맥스 시간대에 중간광고로 귀리보이 광고가 방영된 직후 이어진 대회 현장 생중계 영상에서 최종 우승자로 나플라가 호명되고 그의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집중 클로즈업되면서 극적인 효과까지 연출됐다. 이에, SNS에는 '쇼미더머니 777의 최종 우승자는 귀리보이!'라는 유머러스한 반응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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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내용은 단순하다. 귀리보이의 카우보이 캐릭터로 분한 기리보이가 귀리 포대에 걸터 앉아 "안녕하세요, 기리보입니다. 그리고 얘는 귀리보입니다"라고 귀리보이 제품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시원하게 귀리보이를 들이킨 후 "으어~ 담백해 담백해. 요요 현상이 일어나는 스윙스 형에게 굉장히 필요한 귀리보이"라며, "귀리보이, 렛츠귀릿!!!!"을 외친다. 끝으로 귀리보이 제품 패키지가 클로즈업되고, 기리보이 특유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배경음으로 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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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귀리보이 광고 보고 빵 터졌다', '귀리보이 광고에서 기리보이 너무 귀엽다', '쇼미더머니 777 파이널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건 귀리보이 광고', '세상 유쾌하고 귀여운 콜라보레이션'이라는 등 유쾌하고 인상적이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기리보이를 아예 귀리보이로 호칭하는 글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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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리보이의 귀리보이 광고모델 계약은 'SNS가 이어준 힙합 라임 같은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팬들의 제보로 귀리보이 제품의 존재를 알게 된 기리보이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귀리보이 제품 사진을 올리면서 인연이 시작되었기 때문. 어떤 협찬이나 마케팅, 상업적 의도 없이 맺어진 인연이었다. 또한 기리보이의 귀리보이 광고는 기리보이가 SNS에 귀리보이 사진을 올린 후 7일, 다노가 기리보이와 귀리보이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한 날로부터 6일 만에 TV CF가 온에어되면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된 광고 프로젝트라는 기록을 세웠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