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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수연은 글러브를 착용하고 상대와 맞선 순간 눈빛이 달라졌다. 상대의 얼굴을 향해 원투를 시도하는 모습에서 운동선수의 열정을 볼 수 있었다. 비록 '겁 없는 녀석들'에서 도전을 이어가던 중 부상으로 하차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수연은 잠깐 동안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임팩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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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에 비해 이예지는 나이는 어리지만, 경험이 많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데뷔해 현재까지 7경기를 치렀다. 시모마키세 나츠키, 하나 데이트, 시나시 사토코까지 연달아 격파, 3연승을 달리기도 했다. 데뷔전인 이수연에게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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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이수연은 기가 죽지 않았다. 지난 4일 XIAOMI ROAD FC 051 XX 기자회견에서 "외모 보다는 실력을 보여드리겠다. 이예지 선수는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경력이 위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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