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열두밤' 한승연이 내면 연기로 로맨스를 더욱 몰입시켰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에서는 다시 만난 현오(신현수)를 밀어내는 유경(한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경은 "사진관 앞에서 기다릴게. 할 말이 있어"라는 현오의 문자에 사진관으로 향했고, 5년 만에 현오와 재회를 했다.
그러나 현오와 마주친 유경은 "문이 열려서 들어와 봤다. 할 일 있어서 먼저 갈게"라며 급히 자리를 뜨려 했고, 현오를 향해 "일부러 찾아온거 아니야. 다시 마주치더라도 모른 척 지나가. 아무 사이 아니잖아"라며 담담한 척 차갑게 대했다.
이어, 소피아(이주영)를 설득시키기 위해 게스트하우스를 찾아간 유경은 어쩌다 현오와 게스트하우스 식구들과 함께 차를 탔고, 흔들리는 차 안에서 유경과 현오는 손이 닿는 등 미묘한 기류를 보였다.
캠핑장으로 향한 그들은 진실게임을 시작했고, 유경과 현오는 서로 대답을 회피하며, 미묘한 기류를 형성해 달달한 연애가 아닌 현실을 보여줬다.
현오를 밀어내고, 감정을 숨기는 이 과정에서 한승연은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내면 연기로 표현해 내 다시 한번 쌓아온 연기내공을 발휘했다.
또한, 한승연은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표현해내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연기에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더해 누구나 공감하게 되고, 울고 웃을 수 있는 현실적인 로맨스를 완성시켰다.
한편, '열두밤'은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게 되는 현실주의자 한유경과 낭만주의자 차현오의 여행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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