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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동국은 "다리를 보니 시안이 주워온 날이 생각난다. 설아 수아는 낳은 거고 시안이는 여기서 울고 있는 거 주워온 거"라고 장난을 쳤다. 하지만 시안이는 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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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주 도중 이동국과 설아, 수아는 느린 시안이를 멀찍이 앞질렀고, 시안이는 홀로 남겨진 현실에 당황했다. 지나가던 아저씨에게 "나 여기 있다고 아빠 만나면 말해줘라. 아빠가 난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고 했다"며 불안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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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다시 시안이에게 "너랑 사는 아빠는 가짜 아빠로다"라며 신령님 목소리를 냈지만, 시안이는 아빠임을 눈치챘다. 이동국은 "아빠 찾았잖아요"라며 애교를 부렸고, 이동국은 "아빠는 너의 하나뿐인 이빠"라며 뽀뽀했다. 이동국은 "장난 친거"라며 웃었고, 시안이는 "조금은 믿었다"며 투덜댔다. 이동국은 "장난은 조금만 치기"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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