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성' 구보 다케후사(17·요코하마)가 21세 무대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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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1세 이하(U-21)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쿠웨이트 23세 이하(U-23) 대표팀과의 UAE컵 2차전에서 5대0 완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 U-23 대표와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던 일본은 쿠웨이트를 상대로 대회 첫 승리를 거뒀다.
2001년생 구보 다케후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일본 선수 중 최연소다. 쿠웨이트전에 선발 출격한 구보 다케후사는 후반 33분 교체될 때까지 최대 6살 차이 나는 선수들과 대결을 펼쳤다. 그는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완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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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요코우치 아키노부 감독대행은 "처음으로 U-21 대표에 들어왔지만, 공격과 수비 모두 가능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구보 다케후사는 "경기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 (패스를 받아 골을 넣은) 우에다 선수의 움직임이 좋아서 도움을 기록할 수 있었다. 솔직히 전반에 2~3차례 슈팅이 상대를 맞고 빗나가서 아쉽다. 하지만 다음 경기도 있기에, 그때는 꼭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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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0일 개최국 UAE와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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