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앙리 AS 모나코 감독이 적장인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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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모나코는 29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맞대결에서 0대2로 완패했다. 앙리 감독은 젊은 선수들을 여럿 기용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앙리 감독은 경기 후 "지금 상황에선 긍정적인 부분이 많았다. 불만은 없다. 하지만 어린 선수들을 기용하면서 하는 경기는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뛰어줬다. 긍정적으로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상대 감독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앙리 감독은 "많은 걸 배웠다. 시메오네는 모든 감독들이 참조할 만 하다. 팀이 2-0으로 이기고 있을 때, 선수들에게 돌아와서 수비하라고 소리 치는 모습을 봤다. 그리즈만도 재빨리 돌아오더라. 놀라운 선수들이다"라고 말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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