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위비 위성우 감독은 담담한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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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청주 KB 스타즈를 또다시 꺾었다. 우리은행은 29일 청주체육관에서 가진 KB와의 2018~2019 우리은행 여자 프로농구에서 61대56로 이겼다. 지난 16일 홈경기서 59대57로 KB를 꺾었던 우리은행은 2라운드에서 또다시 승리를 얻으면서 선두다운 힘을 과시했다. 올 시즌 개막전부터 이어진 연승 행진도 8경기로 늘렸다.
위 감독은 경기 후 "김정은이 카일라 쏜튼을 잘 막았다. 만족스런 기록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잘해줬다. 최근 박지수의 활약상이 좋아 준비를 했는데 협력수비로 턴오버를 잘 유도한 것 같다. 힘든 순간 고비를 잘 넘겼다"고 말했다. 2쿼터에서 맹활약한 김소니아를 두고는 "잘해줬다. 순발력은 타고난 것 같다. 훈련 때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이었다. 힘이 아닌 스피드로 잘 풀어나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김정은, 박혜진이 제 몫을 해줬는데, 오늘은 최은실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말했다.
청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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