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진경이 최수종에게 기습 뽀뽀했다.
8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45, 46화는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나갔다.
이날 박금병(정재순 분)이 다시 치매 증세를 보였고, 박금병은 나홍주(진경 분) 를 과거 친구 춘심으로 봤다. 나홍주는 박금병과 와인을 마시다 만취했다.
강수일(최수종 분)은 술에 취한 나홍주를 집에 데려다줬다. 차에 내리면서 나홍주는 강수일에 기습뽀뽀를 했고, 두 사람은 동시에 화들짝 놀랐다. 나홍주는 "미국식으로 뺨에다가 뽀뽀하려고 했는데 강쌤이 돌아보길래 그랬다"며 "제가 강쌤 입술을 일부러 훔친 건 아니지만 도둑질한 죄 달게 받을게요. 죄송해요 강쌤"이라며 비틀거리며 집으로 들어갔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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