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 외조에 나섰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병헌이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 현장에서 이민정씨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운명과 분노'에 출연중이다. 극중 아버지의 사망과 언니의 자살 미수 등 계속되는 불행을 겪다가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거짓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구해라 역을 열연하고 있다. 오랜만에 복귀에 나선 아내를 위해 남편 이병헌이 특급 외조에 나선 것.
앞서 이민정은 '운명과 분노' 제작발표회에서 "그간 집에만 있다가 '운명과 분노'를 촬영하다 보니 전보다 아이와 있는 시간이 조금 줄었다"며 "남편은 지금 영화를 찍고 있어서 드라마에 비해 시간적으로 비교적 여유롭다. 남편이 육아를 잘 담당하고 있다. 그게 가장 고맙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이 출연하는 '운명과 분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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