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지난 시즌 챔피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올 시즌 전승을 거뒀다.
오리온은 1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SK와의 경기에서 89대82로 승리했다. SK는 2연패에 빠졌다.
1쿼터 시작부터 오리온은 리드를 잡았다. 최진수의 3점포가 터지고 대릴 먼로의 골밑이 탄탄했다.
25-15, 10점차로 시작된 2쿼터에서 SK는 애런 헤인즈와 김선형의 돌파로 기회를 잡으려 했지만 오리온도 먼로가 활발하게 뛰며 더 달아났다.
3쿼터에는 오리온의 외국인 선수 제이슨 시거스와 먼로가 활약했다. 최진수의 3점슛도 계속 터지면서 점수차는 17점으로 벌어졌다.
4쿼터 SK는 김선형과 헤인즈를 앞세워 추격을 이어갔다. 하지만 역전하기에는 먼로의 컨디션이 너무 좋았다. 이날 먼로는 26득점 17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완성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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