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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자양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지난 19일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기금(111만10원)을 건국대병원에 기부했다. 또, 환자의 쾌유를 빌며 직접 작성한 손편지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아이들이 직접 저금한 동전과 나눔 바자회, 폐품 모으기 등을 통해 모은 것으로 이번이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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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회된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뇌출혈로 치료 중인 저소득 환자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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