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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수정(조보아)은 운영위원회의 집중 포화를 받는 강복수(유승호)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교사직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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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손수정은 "천지분간 못하는 교사도 자기 학생 지킬줄 알고 위험한 학생도 학교에서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 일부 우등생 학부모의 이기심에 학생이 내쳐져야할 이유는 없다"며 맞섰고, 결국 강복수의 퇴학을 막았다. 강복수는 "하나도 안 고맙다. 네가 내 일에 참견하는 거 싫다"고 화를 냈지만, 손수정은 "그럼 내 학생이 되지 말았어야지. 두번다시 사고치지 마라"라며 강조했다. 하지만 손수정은 화장실에 들어가 "내가 미쳤지"라며 머리를 감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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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민지(박아인)는 설송고 급식실에 취직했다. 손수정과 마주선 양민지는 "한번만 더 복수 건드리면 너 죽여버릴 거야. 나 복수랑 사귀어. 9년 동안 복수가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라며 "내가 항상 복수 곁에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어 강복수와 만난 양민지는 손수정을 보곤 마치 연인인양 포즈를 취했다.,
손수정은 학교를 나오지 않고 술집에서 알바하는 학생을 찾아 나섰다. 노안을 무기로 조작한 신분증으로 알바를 하던 학생은 그날 최저임금도 못받고 잘리는 상황이었다. 손수정은 이곳에서 일하던 강복수와 입구에서 마주쳤다.
손수정이 힘에서 밀려나자 강복수가 백허그하듯 그녀를 받치며 "어머니는 있지만 아버지는 없는 놈이라 열받네"라며 가세했다. 주인은 "연애하냐"며 확 밀쳤고, 쏟아지는 유리조각을 강복수가 가려줬다. 강복수는 "폭행 아니냐, 상해죄도 추가할까요"라며 이죽댄 끝에 돈을 받아냈다.
강복수는 "성깔 깡다구 세고 말빨 세고 왜이리 빌빌대나 싶었는데 손수정 안 죽었다"고 되뇌이며 길을 나섰다가 편의점 앞에서 자동차 보닛 위에 함께 누워있는 오세호와 손수정을 보곤 두 사람 사이를 오해했다. 손수정은 오세호에게 "넌 친구 아니고 고용주다. 난 없는게 많은데 특히 친구가 없다"고 말한 뒤였다.
오세호와 강복수는 검도장에서 강렬한 감정 충돌 끝에 격돌했고, 강복수가 이겼다. 하지만 이 모습을 손수정이 목격했다. 손수정이 "내가 사고치지 말라고 했지"라며 발끈하자 강복수는 "네가 무슨 상관이야!"라며 "왜 물어보질 않는 거야. 9년전에도 지금도. 나한텐 어떻게 된거냐고 왜 물어보질 않냐고"라며 울컥해 눈물을 글썽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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