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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윤지와 라니는 봉태규-시하 부자네 집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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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윤지와 봉태규는 아이들의 편식 없는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마치 음식이 말을 하는 것처럼 연기를 하며 교육했다. 이때 시하는 라니가 눈이 가장 예쁘다고 말했고, 라니는 자신의 눈을 만지면서 "내 눈, 너무 예쁘지 않아?"라며 사랑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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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초롱 눈을 빛내며 마트를 구경에 푹 빠져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맛있는 먹거리들. 시하와 라니는 빵과 미역 등 시식코너에 있는 음식들을 먹었다. 그런데 이때 폭풍 먹방을 선보이던 라니는 갑자기 가방에서 장난감 화장품을 꺼내 열심히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뒤늦게 발견한 봉태규는 웃음을 터뜨렸고, 이윤지는 "요즘 라니가 화장에 빠졌다. 아주 물 올랐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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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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