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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본 허지웅은 "출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게, 난 태어나서 엄마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해본 적이 없다. 엄마 앞에서는 힘들다는 이야기를 죽어도 못한다. 언젠가는 무릎베개하고 누워서 울어보고 싶은 생각도 한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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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2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고 항암치료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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