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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방송에서는 반려견 동반 캠핑을 떠난 한고은♥신영수 부부와 깜짝 듀엣송 녹음에 나선 인교진♥소이현, 딸 나율이를 위해 아쿠아리움 수중쇼에 도전한 류승수의 이벤트 현장이 그려졌다. 스페셜 MC로는 배우 류수영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16년 전 드라마 촬영 당시 중학생이었던 아내 박하선과 처음 만났다는 '운명적' 인연을 시작으로, 결혼을 하게 된 계기가 돼준 등산, 연애 진도에 얽힌 에피소드 등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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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 도착한 한고은과 신영수는 텐트 설치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제대로 배운거 맞냐"고 묻는 한고은에게 신영수는 "사실 다른 텐트였다"고 이실직고했다. 남편의 고백에 눈에서 순간 레이저를 발사한 한고은의 모습이 담긴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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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꼬치는 한고은 담당, 고기 굽기는 신영수의 몫이었다. 신영수는 화로 관리 능력 제로를 선보이며 고기를 태워버리고 말았다. 두 사람은 전구로 불을 밝힌 텐트를 뒤로 하고 전투식량을 먹으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바라보던 한고은은 '내년에도 또 온다 안온다?'라는 남편의 질문에 "또 온다, 낭만 있고 좋았다"면서 "하지만 글램핑 간다"고 웃었다. 한고은은 '저날 자고 왔냐'는 말에 "너무 추워서 집에 와서 잤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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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임슬옹의 '잔소리'를 선곡한 둘은 먼저 노래를 연습했다. 사장님은 "커플이 한달에 100팀 정도 온다. 다 만들어주겠다"며 확실한 오토튠을 약속했다. "취하지 않는 이상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던 소이현은 맑은 목소리를 과시한 반면, 인교진은 고음 불가 노래로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류승수는 최근 인어공주에 관심이 많아진 딸 나율이를 위해 아쿠아리움을 찾았다. 상어와 가오리 등, 위험이 도사리는 상황에도 류승수는 도전을 감행하며 남다른 부성애를 엿보게 했다. 류승수는 "솔직히 공황이 왔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신경 안정제를 먹었다. 벼랑 끝에 서있는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연습을 마친 뒤 류승수는 윤혜원, 나율이와 함께 수족관을 다시 방문했다. 류승수는 나율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오겠다고 말한 후, 공연 준비실로 향해 알라딘 의상으로 갈아입었다. 물속으로 들어간 류승수는 호흡이 짧은 탓에 잠수 후 3초만에 물 위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나율이는 물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아빠 류승수의 모습에 눈물을 터트렸다. 나율이는 울면서 "아빠 왜 저기 있어?"라고 물었고 그 모습에 아내 윤혜원 역시 눈물을 보였다.
윤혜원은 "오빠가 물에 들어가기까지 얼마나 무서웠을지 아니까 짠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류승수는 물속에서 인어공주들과 함께 '평생 사랑할게'라는 플랜카드를 펼쳤다. 인어공주쇼가 끝나고 다시 아빠를 만난 나율이는 류승수를 꼭 안아주었다. 남자의 시선으로 본 여자, 여자의 시선으로 본 남자 SBS '너는 내 운명'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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