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활약하던 투수 라이언 쿡이 요미우리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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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호치 등 일본 주요 언론들은 29일 쿡의 요미우리 입단 소식을 전했다. 우완 투수인 쿡은 지난 2008년 신인 드래프트 27라운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됐고,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듬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보스턴 레드삭스를 거쳐 2016년부터 올해까지 시애틀 소속으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5승13패17세이브, 평균자책점 3.58이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5㎞.
쿡은 요미우리 구단을 통해 "지난 2012년 오클랜드 소속으로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한 바 있다. 일본에서 뛸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다"며 "팀 승리에 기여해 일본에서 우승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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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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