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발전의 전기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리나라 축구의 근간인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가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K리그 팬들에게 전하는 신년사를 발표했다. 그는 2019년 한 해를 K리그 발전을 위한 목표로, '유료관중 증대' '유스 시스템 강화를 통한 리그 경쟁력 제고' '공정한 리그 운영' '4차 산업혁명 대응을 통한 산업 경쟁력 확보' 등을 약속했다.
첫번째는 유료관중 증대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다. K리그는 2018년부터 유료 관중수만 공식 관중으로 집계하고 있다. 관중수의 거품과 허수를 과감히 제거하고, 리그의 실질적 시장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였다. 지난해 K리그 총 유료 관중수는 157만명이었다. 이는 최근 6년간 가장 많은 유료관중수였다.
두번째는 유스 시스템 강화를 통한 K리그의 경쟁력을 제고다. 유소년 육성정책에도 심혈을 기울여 K리그의 미래를 두텁게 하겠다는 것이다. K리그는 'K리그 챔피언십'이라는 브랜드로 국내 최고의 유소년 축구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U-18부터 시작한 이 대회는 이제 U-17, U-15, U-14 부문으로 세분화 및 확대되었고, 향후 U-12까지 포함하여 K리그 유스 전 연령대가 참여하는 대회로 나아갈 예정이다. 또 프로연맹은 유소년 육성시스템 평가인증제 'Youth Trust' 의 정착 등 각종 제도마련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세번째는 리그의 공정성을 절대적 가치로 삼는 것이다. VAR(비디오판독)제도가 올해로 시행 3년차를 맞았다. 당초 우려를 딛고 잘 정착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시행 초기의 문제점들을 보완해 나가고 있고, 해외 리그에서도 K리그의 VAR 적용을 참고 사례로 판단하고 있다.
그 다음은 '리스펙트' 정신이다. 지난해 아산 수비수 이한샘의 용기 있는 행동이 귀감이 됐다. 그는 승부조작 제안을 받고 재빠르게 신고했다. 권 총재는 "프로연맹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선수, 코칭스탭, 구단 관계자 등 전 구성원이 K리그의 명예와 공정성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네번째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대응해 빅데이터, AI(인공지능), 5G 등의 신기술이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는 만큼 K리그도 대응하는 것이다. 지난해 연맹은 'K리그 데이터포털'을 구축해 빅데이터 분석의 플랫폼을 마련했다. 선수 미디어 팬들에게 차별화된 정보제공을 통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리그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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