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수요미식회'가 개편 후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2019년 맛의 지평을 새롭게 열었다.
지난 3일(수) 밤 12시20분에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188회 미식 주제인 '곰탕'에 대한 미식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시청률이 가구 평균 1.5%, 최고 2.1%로 케이블,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타깃 시청률(남녀 2049) 역시 0.8%, 1.1%를 기록, 케이블, 종편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수요미식회'의 저력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방송인 신아영, 박찬일 요리연구가, 송정림 편집장, 송훈 셰프가 새로운 미식 멘토로 참여한 가운데, 배우 이청아와 이정섭이 게스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정섭은 이청아의 아버지가 자신의 연기 후배였던 특별한 인연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정섭은 "내가 (청아) 너랑 같이 방송할 줄은 몰랐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미식 멘토들은 곰탕 장인을 직접 발로 찾아 미식 주제에 대한 생동감 넘치는 토크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박찬일 요리 연구가는 4대째 이 어져 내려오는 나주곰탕 장인을 찾아가 장인이 직접 곰탕을 끓이는 모습을 생생하게 전했다. 깊고 진한 국물을 내기 위해 새벽부터 어마어마한 양의 고기를 넣고 국물을 우려내는 장인의 맛의 비결을 듣기도.
송훈 셰프는 경북 영천식 소머리곰탕 거리를 찾아 40년 장인의 집에서 직접 그 맛을 확인했다.
송정림 편집장은 신아영과 함께 베트남 쌀국수, 일본 라멘 등 아시아의 고깃국물을 논하며 고깃국물과 탄수화물의 조합은 진리라는 결론을 내고 곰탕의 세계적인 가능성도 엿봤다.
새해 맞이해 준비한 새 코너 '줄 서도 아깝지 않을 그 집'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영등포에 위치한 36년 전통의 꼬리곰탕 맛집에서 세종대왕의 후손이 운영하는 서울식 전통 곰탕의 신흥강자인 맛집, 화사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맑은 국물로 여성들은 물론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맛집까지 수요일 밤 시청자들의 침샘을 강하게 자극했다.
또한 '핵인싸'가 되는 음식 트렌드도 짚어봤다. '빕 구르망'은 미쉐린 가이드가 합리적 가격에 훌륭한 맛을 갖춘 식당을 선정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평양냉면에 이어, 올해 곰탕집을 발표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미슐랭 2스타 임정식 셰프 역시 서양식 셰프로는 이례적으로 매운맛 곰탕을 선보여 화두에 오른 바 곰탕의 세계화 가능성을 엿보기도.
시청자들은 "곰탕 한그릇에 담긴 미식여행 생생하면서도 깊이 있었다", "음식에 대한 전문성이 더 깊어진 것 같다. 글로벌한 평가나 소개도 흥미로웠다", "수요미식회 개편 오매불방 기다렸다. 맛집 투어 다시 시작!"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다음 주 '수요미식회'에서는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감성골목 '을지로'가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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