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이십끼형 유민상이 미각을 제대로 풀가동 시키며 금요일 밤 배부른 웃음을 선사했다.
어제(4일) 방송된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대만으로 '미각 전지훈련'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중 대만의 맛에 제대로 빠진 유민상의 맛깔나는 활약이 시청자들의 미각과 웃음보를 동시에 자극한 것.
먼저 대만의 명절 음식 '쫑쯔'를 맛본 유민상은 맛있는 음식 앞에서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유레카'를 외칠 듯 박수를 치며 명불허전 이십끼형의 미각에 발동 걸기 시작했다. 그는 어색한 첫 식감의 '라이스 케이크'가 유민상과 비슷하다는 멤버들의 장난에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고 능청스럽게 맞받아치며 남다른 먹재치까지 자랑, 안방극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어 맛본 '딴삥'의 맛에 폭풍 감탄한 그는 한국에서 먹던 토스트 맛과 비슷하다며 디테일한 찰떡 맛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했다. 그 후 계속된 맛 여정에서도 마치 아직 배고픈(?) 사람처럼 '다 먹고 싶다'며 다른 음식들을 몰래 사는 귀여운 계략을 펼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더불어 그토록 먹고싶어 하던 우육탕까지 맛보게 된 유민상은 주체 할 수 없는 흥을 폭발시키며 정체불명의 중국어(?)를 뿜어내기 시작, 미(美)친 먹개그로 남다른 개그DNA를 전파시키며 안방극장에 맛있는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유민상은 맛깔나는 미각을 풀가동 시키며 특유의 뛰어난 먹분석과 재치 넘치는 개그감을 자랑, 대한민국을 넘어 대만까지 이십끼형의 매력으로 물들였다.
매주 배부른 웃음을 주고 있는 유민상의 활약은 다음주 금요일(11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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