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로이킴이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1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인천, 대구에 이어 성남까지 총 6개 도시에서 투어 공연을 펼치며 '믿고 듣는 로이킴'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공연은 '로케스트라(ROchestra)'라는 타이틀로 35인조 오케스트라에 로이킴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지루할 틈 없는 명품 공연을 완성했다.
'HOME', '봄봄봄',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 히트곡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해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또, 영화 '라라랜드' OST 'City Of Stars', 빌리 조엘의 'Piano Man'도 라이브로 소화하며 공연 분위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프레디 머큐리를 오마주한 깜짝 변신을 꾀하기도 했다. 로이킴은 'Bohemian Rhapsody', 'Love Of My Life' 무대를 재현하며 관객들을 열광시켰고, 전국 투어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데뷔 후 5년 연속 연말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 티켓 파워를 자랑한 로이킴은 공연 회차를 거듭하며 셋리스트를 변화를 주어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특히, 지난 5일 성남 마지막 공연에서는 '소녀', 먼지가 되어', '볼케이노', '걱정말아요 그대' 등 역대급 앙코르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화답하며 전국 투어를 마무리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5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솔로 남자 가수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2월 발표한 싱글 '그때 헤어지면 돼'는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것은 물론 발매 9개월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음원 강자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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