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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는 이날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레알소시에다드와의 홈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최근 리그 4경기에서 3승1무, 홈에서 무실점 3연승을 달리던 레알마드리드가 안방에서 일격을 당했다. 반면 레알 소시에다드는 원정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쌓아올리며 리그 4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레알 소시에다드가 원정에서 레알마드리드를 이긴 것은 2004년 이후 15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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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치는 스스로를 돌아봤다. "골을 놓치고 하나가 되지 못하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안방에서 그들은 골을 넣었고 우리는 넣지 못했다. 우리는 차분히 앉아서 대화를 통해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아내야 한다"고 했다.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이번 한번도 아니다. 이런 일이 여러 번 일어났다. 반드시 해법을 찾아야한다. 많은 선수들이 자신의 베스트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나도 더 나아져야 하고 더 많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우리 구단에 힘든 시간이지만, 이런 위기가 우리를 더 단단하게 묶어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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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에 대해서도 불만을 제기했다. "우리는 VAR과 관련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VAR은 그저 거기 있을 뿐이다. 비니시우스의 페널티킥 상황에서 왜 VAR이 개입할 수 없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 심판들도 VAR를 사용하는 데 혼란이 있는 것같다. 하지만 그뿐이다. VAR이 우리 문제의 본질은 아니다. 우리는 다른 것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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