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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은 첫 답사를 앞두고 펭귄과의 만남을 준비하며 연출 열정을 불태웠다. 그러나 상상과는 다른 현장의 여건에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어떻게 촬영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 문근영은 홀로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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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온 멤버들은 촬영 계획 회의했다. 이후에도 문근영의 걱정은 커져만 갔다. 이에 에릭남과 김혜성은 문근영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든든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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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스파이 펭귄'는 크루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출격했다. '스파이 펭귄'을 통해 멀리서는 포착이 힘들었던 젠투펭퀸의 알을 포착했다. 이어 '알 캠'까지 투입, 호기심 많은 젠투 펭귄이 '알 캠'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문근영은 "확인을 해 보니 녹화가 안됐더라"며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스파이 펭귄'의 첫 촬영은 성공적이었다.
평화롭던 섬에서 긴급 상황이 포착됐다. 전투펭귄의 알을 훔치러 도둑갈매기가 왔던 것. 긴박한 순간이 눈 앞에 펼쳐지자, 크루들은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전투펭귄은 도둑갈매기로부터 필사적으로 알을 지켜냈다.
문근영은 "감독의 입장에서 '이런 장면 찍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눈 앞에서 보니까 감정 이입이 되면서 '알 뺏기면 어떡하지' 울컥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이하 '동물의 사생활')은 동물 다큐멘터리 제작에 뛰어든 스타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초보 다큐멘터리스트가 된 스타들의 성장기와 좌충우돌 다큐 촬영기가 색다른 볼거리와 감동을 안기고 있는 중. 세상의 끝 우수아이아에서 펭귄 다큐를 촬영하며 고군분투 중인 문근영, 김혜성, 에릭남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