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슈터' 조성민이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조성민은 2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L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결승에서 KT 랜드리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조성민은 트로피와 함께 우승 상금 200만원을 받게 됐다.
경기 전 열린 예선 결과 LG 조성민이 16점으로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KT 랜드리와 DB 포스터가 14점으로 공동 2위. 그리고 13점은 삼성 이관희, KCC 이정현, 전자랜드 김낙현이 나란히 기록했는데 서든데스 승부 끝에 이관희가 극적으로 결선행 티켓을 획득했다.
먼저 열린 준결승전. 공동 2위 외국인 선수들의 대결이었다. 하지만 의외의 대결이 이어졌다. 랜드리가 부진한 가운데도 2점슛을 4개 성공시키며 13점을 획득했다. 유력한 우승 후보 포스터는 계속 슛이 짧아 9점이 그쳤다. 랜드리의 승리.
이어진 예선 1위 조성민과 이관희의 대결. 이관희가 11점에 그쳤다. 조성민은 창원 홈팬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조성민은 세 번째 구역을 돌 대 이미 15점을 성공시켰고 무서운 슛감으로 계속해서 3점슛을 성공시켰다. 총 21점.
그렇게 조성민과 랜드리의 결승전이 만들어졌다. 예선부터 슛이 짧았던 랜드리는 체력이 떨어졌는지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9점에 그쳤다. 사실상 조성민의 우승 분위기. 조성민은 결승에서 여유있게 슛을 던졌다. 16점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2018~2019 KBL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는 예선을 거쳐 준결승, 결승까지 이어진다. 예선은 제한시간 60초 내에 5구역에서 각 5개씩 총 25개의 공을 던질 수 있다. 각 구역마다 마지막 공은 보너스볼로 점이 아닌 2점이 가산된다. 만약 동점이 나올 경우 서든데스 방식으로 1구씩을 던지는 규칙으로 진행됐다.
준결승은 예선을 통해 뽑힌 4명의 선수가 1-4위, 2-3위 대진으로 대결했다. 조성민-이관희, 랜드리-포스터 대진표가 만들어졌다. 결승은 준결승을 통과한 선수들이 준결승전과 같은 방식으로 맞붙었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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