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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생신 날, 만삭인 이현승을 배려해 남편 최현상은 케이터링 서비스를 준비했다. 다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중 최현상은 역아로 있던 '복덩이(태명)'가 정상위로 돌았다는 소식을 부모님에게 전했다. 이에 걱정하던 시부모님은 환한 미소를 띄며 기뻐했다. 하지만 이현승이 "'복덩이'가 주 수 보다 커서 자연분만이 어렵다"며 "친정 엄마도 절대 자연분만은 안된다고 하셨다"고 이야기하자, 급격하게 시부모님들의 반응이 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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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의사는 최현상에게 산통 체험을 권유했다. 자신만만하게 침대에 누운 최현상은 체험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고통임을 감지했다. 이어 단계가 올라가자 숨을 쉬기 힘든 고통을 느꼈고 급기야 눈물까지 흘렸다. 체험이 끝나자 마자 최현상은 "그냥 제왕절개해. 선생님 날을 잡으세요"라고 이야기하며 "이 사람이 아플거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프다. 그게 너무 미안하다. 내가 더 잘할게"라고 진심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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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영은 남편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한 마음은 빨리 집에 가고 싶다. 불편하다"고 마음을 밝혔고, 시아버지 역시 "TV도 못보고 노래는 부르고 싶어서 불렀다. 처음엔 같이 살던 때 생각나서 좋았는데, 같이 살다 보니까 불편하더라"고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이어 고창환과 시누이는 술자리를 가졌다. 하나가 아직 자고 있지 않은 모습을 본 시즈카는 "짜증났다. 오빠가 술 마신다고 하나를 제대로 안 재운게 화가난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이어진 술자리에서는 하나의 학습지 문제가 더 이어졌다. 계속 된 시누이의 주장에 고창환은 "우리의 생각을 이해해달라"며 정형화된 교육 방식을 따르고 싶지 않은 부부의 생각을 밝혔다. 서운한 시누이는 "나는 하나가 움츠러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더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