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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익, 문에스더는 지난주 로버트 할리를 끈질기게 설득, '뚝배기 패밀리'를 결성한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동영상 제작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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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정신이 나갈 뻔했다. 하루 만에 70~80만 원을 쓰는게 말이 되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내 용돈, 내 학비 내가 직접 벌어서 다녔다"며 아들을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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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익 문에스더 부부는 쇼핑을 마치고 시장을 찾았다. 유명한 치킨 맛집에서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서였다. 이때 하재익이 아내 문에스더에게 전통혼례 때 했던 첫 키스 소감을 물었다. 이에 문에스더는 "진짜 많이 놀랐다"고 답했고, 하재익 역시 "내 인생의 첫 키스였는데"라고 거짓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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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먹기 힘든 소 생간은 하재익이 당첨됐다. 하재익은 "집 밖으로 나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할리는 아들을 안쓰러워하면서도 "이제 유튜브 관두고 일반 직장 다니겠다는 생각 하지 않을까"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재익은 차분하게 생간을 음미했다. "생각보다 맛있었다"며 평을 남겼다.
김봉곤은 아들이 지금 고3이라고 소개했다. 박종혁은 "처남"이라고 부르며 어색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종혁은 "인상이 되게 좋더라. 잘생겼다"며 처남의 첫 인상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김봉곤의 지시 아래 장작패기 대결로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후 박종혁, 김자한 커플이 함 맞이 준비를 했다. 먼저 김봉곤 훈장은 떡시루를 가지고 오라고 요청했다. 종혁과 처남 경민은 떡시루가 아닌 떡판을 가지고오며 덤앤더머 케미를 뽐냈다. 알고보니 떡시루(곡물을 찌는 찜기)는 곳곳에 널려있었다. 그러나 김봉곤은 아들 경민도 떡시루가 무엇인지 몰랐던 탓에 사위에게 할 말이 없다며 멋쩍어했다.
이윽고 "함 사세요"를 외치는 함진아비들이 김봉곤 훈장의 서당에 도착했다. 종혁의 둘 도 없는 죽마고우 친구들이었다.
사돈 박준규는 김봉곤과 얼음 위 못깨기 대결을 펼쳤다. 김봉곤은 꽁꽁 얼은 얼음에 못을 연이어 명중시켰고 승리를 차지했다. 박준규는 "못깨기는 사돈이 만든 게임같다"며 불만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한-종혁 커플의 함받이는 박깨기로 마무리됐다. 자한은 "그동안 살아보기만 했었는데 함이 보이니까 정말 시집가는 게 실감났다"며 소감을 전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