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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습한 현장을 둘러보며 "뭔가 불길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어요"라는 강곤과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라는 신소영. 과연 혼란에 빠진 두 사람이 감지한 그 '일'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이게 있어서 참 재밌어. 평범한 물건인데 이걸로 사람을 죽일 수 있잖아"라며 비릿한 악마적 미소를 짓고 있는 조세황이 등장한다. 이미 아이템을 악용한 살인을 즐기고 있음이 예측되면서, 그가 가진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빨려 들어가는 듯 소용돌이치고 있는 그의 눈동자가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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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이번 예고 영상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정체불명, 신원미상의 인물이 불가항력의 힘을 발산하고, 강곤 역시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초능력으로 열차를 멈추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점. 또한, 아이템이 '평범한 물건'이라는 점이 드러나면서, 순식간에 지나가는 모든 아이템을 집중해서 보게 된다. 앞서 스페셜 티저 포스터를 통해 공개됐던, 아이템이 합쳐진 심볼이 새겨진 책도 등장해 궁금증이 최고조에 이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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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템'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 현실적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그려내며 차기작을 기대케 한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굿바이 미스터 블랙' 공동 연출, 단막극 '하우스, 메이트'를 통해 강렬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가진 뛰어난 연출을 선보인 김성욱 PD가 연출을 맡았다. '나쁜 형사' 후속으로 2월 1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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