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아이템'이 주지훈과 맞설 씬스틸러 이정현의 등장을 알렸다.
오는 11일(월) 밤 10시 첫 방송 되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이 주지훈과 이정현의 살벌한 맞대결 스틸을 공개했다. 첫 회부터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극적 긴장감을 높일 것으로 예고된 이정현. 지난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군 순사 역을 맡아 미친 존재감으로 선보였고, 시청자들로부터 차기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가 선택한 작품은 바로 '아이템'. 억눌린 분노와 욕망을 드러내는 고대수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살벌한 연기로 강곤(주지훈)과 맞붙을 예정이다.
오늘(9일)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템'에서만 볼 수 있는 일촉즉발의 순간이 담겼다. 먼저 강곤의 얼굴 바로 옆에 쇠 파이프가 꽂혀있고 고대수는 마치 신이 난 듯 기괴한 미소로 이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어느새 강곤에게 다가가 사력을 다해 목을 조르고 있는 고대수의 모습이 포착돼, 숨 막히는 긴장감을 조성한다. 그가 이성을 잃고 강곤을 공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제작진은 "이정현이 첫 회부터 주지훈과 화려한 액션씬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대결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또한 "단 이틀만을 남겨둔 '아이템'의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아이템'은 꼴통검사 강곤(주지훈)과 프로파일러 신소영(진세연)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을 차지하려는 인간들의 욕망 속에 숨겨진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 현실적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그려내며 차기작을 기대케 한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굿바이 미스터 블랙' 공동 연출, 단막극 '하우스, 메이트'를 통해 강렬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가진 뛰어난 연출을 선보인 김성욱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2월 11일 월요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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