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변수, 하지만 시계는 돌아간다.
2019시즌 준비를 위해 대만 가오슝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양상문 감독의 포커스는 선발감 옥석가리기에 맞춰져 있다. 재계약이 유력했던 FA(자유계약선수) 투수 노경은이 이탈하면서 계산이 틀어졌다.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와 제이크 톰슨에 김원중 외에 나머지 두 명의 선발감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김건국(31)이다. 그동안 부상에 이은 방황, 재기 등 파란만장한 야구인생을 살았던 김건국은 지난해 5경기서 10⅔이닝을 던져 1승,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하며 재기 가능성을 입증했다. 긴 이닝을 책임질 수 있는 체력 뿐만 아니라 구위를 앞세워 선발 경쟁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프로 2년차에 접어든 정성종(24)도 눈여겨 볼 만하다. 인하대 시절 야수에서 투수로 전업한 정성종은 최고 154㎞, 평균 150㎞ 직구를 뿌리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롯데 유니폼을 입은 뒤 1군 무대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제구 불안-경험 부족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던게 사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어느 정도 성장세를 보여주느냐가 관건으로 꼽힌다.
'기대주' 윤성빈(20)도 빼놓을 수 없다. 2017년 1차 지명으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윤성빈은 지난해 개막 엔트리 선발진에 포함됐지만, 이후 불펜으로 자리를 옮겼고, 1~2군을 오가는데 그쳤다. 지난해 18경기서 2승5패, 평균자책점 6.39. 숙제로 꼽히는 제구 불안을 해결한다면 선발진의 한 자리를 책임져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일찌감치 '양심'을 사로잡은 선수들도 있다. 지난해 양 감독 취임 직후 일본 오키나와에서 펼쳐진 마무리캠프에서 호평을 받았던 최하늘(20), 차재용(23)의 '깜짝 부상'도 기대해 볼 만하다. 두 투수 모두 '실전 검증'이라는 관문이 도사리고 있지만, 스프링캠프에서 기량 입증에 성공한다면 의외의 반전을 가져다 줄 재목들로 꼽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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