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은 살아있었다.
필 미켈슨(49)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60만 달러)에서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다 우승 타이다.
미켈슨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열린 4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버디 하나를 더해 4라운드 7언더파 65타를 기록, 최종 합계 19언더파 268타로 3타 차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해 3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한 미켈슨은 PGA 투어 통산 44승째를 기록했다.
이날 3개 홀을 소화한 폴 케이시(잉글랜드)는 1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1타로 2위를 기록했다. 미켈슨은 전날 악천후로 일몰까지 경기를 마치지 못해 이날 마지막 두 홀을 소화했다.
김시우(23)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74타로 제이슨 데이(호주)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CIMB 클래식 공동 10위에 이은 톱10 진입. 강성훈(32)은 공동 14위(9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마쳤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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