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함과 미세먼지에 시달리는 두피를 위해서는 '클렌징'부터 신경써야 한다. 두피가 건조해지면 탈락한 두피 각질이 늘거나, 반대로 과다 분비된 피지가 각질과 엉겨붙어 쌓이며 모공을 막기 때문. 여기에 지름 10마이크로미터(㎛) 이하 미세먼지까지 두피 모공에 침투해 축적되면 다양한 두피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국내천연유기농 화장품 아로마티카 마케팅팀의 이승아 선임은 "두피 모공은 피부 모공보다 크기 때문에 이러한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더욱 주의해야한다"며 "두피 노폐물의 일차적인 클렌징을 좌우하는 샴푸 선택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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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가 민감하게 느껴지는 경우에는 피부 pH 지수와 유사한 약산성 샴푸를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 '듀이트리 더 클린 랩 안티 헤어 로스 샴푸'는 풍부한 거품으로 두피와 모발의 딥 클렌징에 도움을 주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의 약산성 샴푸다. 로즈마리 추출물, 라벤더 추출물, 티트리 추출물로 이루어진 '발효허브초 콤플렉스'를 주성분으로 함유해 두피의 피지 조절을 돕고 두피 열감을 낮춰주어 두피 진정 및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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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전용팩 및 세럼, 에센스 등 보습과 영양 공급, 진정을 돕는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자극받고 지친 두피를 보다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이렇게 두피 컨디션을 직접 케어하면 트리트먼트, 컨디셔너 제품만 사용할 때 보다 더욱 튼튼하고 윤기있는 머릿결을 가꿀 수 있다. 최근에는 두피 케어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만큼 본인의 두피 타입과 고민에 맞는 제품을 골라 활용하기에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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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럼과 에센스 제품은 간편하게 들고다니며 수시로 뿌릴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을 택하면 더욱 편리하다.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는 두피에 직접 뿌리는 두피 전용 에센스로, 로즈마리 및 비오틴, 블랙푸드 컴플렉스가 함유되어 모근을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 2018년 화해 뷰티어워드 헤어미스트 부문 1위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로즈마리와 라벤더, 스피어민트 등 허브 향으로 아로마테라피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르네휘테르 포티샤 두피 세럼은 구아라나 추출물의 식물성 카페인 성분이 두피와 모발에 생기를 주고 모근을 더욱 힘있게 케어하도록 돕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