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2월 셋째주 '인기가요'에서 엑소, 청하, 우디가 1위 자리를 두고 맞붙었다.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새 MC 신은수와 민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공개된 2월 셋째주 1위 후보는 엑소의 'Love Shot'과 청하의 '벌써 12시',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이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온앤오프와 드림캐쳐의 컴백 무대와 배너의 데뷔 무대를 비롯해 CLC, 우주소녀, 에이티즈, 우디, 체리블렛, VERIVERY, 네이처, 김수찬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SBS 인기가요' 오늘(17일) 오후 3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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