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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되는 '빅이슈'는 희망에 고문당하고, 악마에 저당 잡힌 세상에서 불편한 진실을 들추어내는, 첩보전을 방불케하는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는다. '신의 선물-14일' 등을 연출한 이동훈 감독과 '용팔이' 등을 집필한 장혁린 작가, 여기에 주진모, 한예슬, 김희원, 신소율, 오광록 등 검증된 연기파 배우들이 의기투합, 이전에 본 적 없던 신선한 '케이퍼(범죄물) 무비' 스타일의 장르물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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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한예슬과 심은진이 극과 극 표정을 드리운 채 기자회견에 나선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블랙 세미 정장을 맞춰 입은 기자 지수현(한예슬)과 여배우 오채린(심은진)이 수많은 취재진 앞에 앉아있는 장면. 담담한 표정의 지수현과 달리 오채린은 억울한 표정으로 문서를 읽어 내려가다 결국 감정이 격해진 듯 눈물을 흘린다. 더욱이 이내 다가온 매니저에게 귓속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듯 기절하고 마는 것. 이에 놀란 지수현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두 사람이 어떤 극한의 사건에 맞닥뜨리게 된 것일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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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날 촬영에는 실제 스캔들 기자회견장을 연출하기 위해 약 40여명에 달하는 카메오 배우가 동원돼 어수선한 분위기가 펼쳐졌던 터.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두 사람은 각기 다른 감정에 순간 몰입, 한예슬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한 채 침착하게 기자회견을 이끌어가는 지수현을, 심은진은 억울함을 호소하던 중 충격에 휩싸이는 여배우 오채린의 감정을 100% 표현해냈다. 쉴 틈 없이 펼쳐진 두 배우의 열연을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감독의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박수갈채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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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쿨한 복수극, 불순한 석세스 스토리가 선사하는 쾌감과 더불어 집으로 돌아갈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심리적 홈리스'들의 이야기로 공감을 돋울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는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