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대세 배우' 주지훈이 독보적 분위기를 제대로 선보였다.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공개한 3월호 화보는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에서 '대세 배우' 주지훈과 함께 촬영했다.
화보 속 주지훈은 봄, 여름 시즌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의 아이템들을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비율과 오랜 시간 다져온 눈빛 연기로 완벽 소화해냈다는 후문.
주지훈이 화보에서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Golden Goose Deluxe Brand)' 19SS 시즌 컬렉션 제품이다.
화보 속 주지훈은 서핑 보드 위에 포스 넘치는 자세로 청청패션을 제대로 선보이는가 하면, 발리 바다가 훤히 보이는 절벽에서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셔츠를 무심한 듯 걸치고,
여기에 별이 새겨진 런닝화를 착용해 훈훈한 남친룩을 뽐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주지훈은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의 자켓과 팬츠, 그리고 깔끔한 스니커즈를 착용함과 동시에 물을 내뿜으며 독보적인 옴므파탈 매력까지 자아냈다.
특히 주지훈의 화보 패션에 활기를 더해준 스니커즈 '런닝솔(Running Sole)'은 19SS 시즌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가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장인정신과 스포티즘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런닝화를 브랜드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으며, 트렌드에 맞춘 볼드한 부피감의 아웃솔과 견고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가벼운 무게감으로 실용성을 높여주었다. 더불어,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헤짐,
워싱 기법 및 솔 부분의 핸드페인팅 디테일 또한 런닝솔만의 빈티지한 매력을 배가시켜, 남녀 모두를 위한 데일리룩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한편, 화보 속 주지훈이 착용한 아이템들은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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