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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31)는 올 시즌 KBO리그 5년차에 돌입한다. 풍부한 경험을 레일리는 올 시즌에도 롯데의 에이스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투수다.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제이크 톰슨(25)은 레일리의 짐을 덜어줄 선수로 꼽힌다.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활약한 톰슨은 대만 가오슝에서 진행 중인 1차 스프링캠프 라이브피칭에서 뛰어난 구위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KBO리그 진출 첫 해인 톰슨의 성패는 적응에 달려 있다. 지난해 큰 기대 속에 입단했지만 적응 실패로 시즌을 마치기도 전에 짐을 싼 메이저리그 통산 31승 투수 펠릭스 듀브론트가 반면교사다. 이런 톰슨에게 레일리는 큰 도움이 되는 존재다. 같은 텍사스주 출신으로 문화, 정서에서 공감대가 큰데다 일찍이 KBO리그를 경험한 선배 투수라는 점도 눈에 띈다.
19일 가오슝 칭푸구장에서 진행된 롯데의 체력테스트 중 레일리와 톰슨인 나란히 불펜에 섰다. 대화를 주고 받으며 의견을 나누다가 투구 디딤발을 체크하는 모습. 레일리가 조언을 하면 톰슨이 이를 참고해 자세를 교정하는 식이었다. 하지만 레일리는 "개인적인 의견 교환이었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같은 외국인 투수인 톰슨의 자존심을 지켜주려는 듯한 모습은 든든한 선배의 마음을 읽기에 충분했다.
롯데 관계자는 "레일리가 톰슨과 소통하는 모습은 듀브론트 때와는 또다른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국 땅에서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새 시즌을 준비 중인 두 선수의 발걸음은 동행과 시너지에 맞춰져 있다.
가오슝(대만)=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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