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엔 결승 진출자인 샤밀 자브로프(35·AKHMAT FIGHT CLUB)와 만수르 바르나위(27·TEAM MAGNUM/TRISTAR GYM), 그리고 둘의 승자가 만나게될 챔피언 권아솔이 참석했다. 이날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이는 자브로프의 세컨드 자격으로 온 사촌 동생 하빕이었다. 하빕은 얼마전 코너 맥그리거를 누른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다.
Advertisement
최근 자브로프의 경기가 다가오면서 권아솔과 하빕의 신경전이 다시 벌어졌다. 하빕은 자브로프의 세컨드로 한국에 오기로 한 이후 권아솔에 대한 질문에 "사실 그가 누군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에 대해서는 전혀 인지하고 있지 않다. 그는 안중에도 없다"고 말했다. 이에 권아솔은 자신의 SNS에 "샤밀 이겨라! 하빕 이XX. 내가 니 때문에 니 형을 응원한다. 니 형이 이기고 올라오면 내 손에 피떡을 만들어줄게. 그러면 네가 니 형 복수를 해주던지. 넌 어차피 나랑 한판 붙을 팔자다. 한판 붙자. 하빕 형제들이여~~~"라고 다시 도발을 했다. 또 지난주엔 "압구정짐에서 다음 주 수요일에 기자회견 한다던데 거기서 보자!! 니들 좋아하는 패싸움 걸어오면 넌 한국서 못 걸어나갈 줄 알아라"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Advertisement
권아솔은 이날 둘 중 어느 선수가 자신과 붙을 것 같냐는 질문에 "만수르가 이길 것 같다. 하지만 나의 바람은 샤밀이 이기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어 "샤밀이 결승에 올라와야 나한테 매맞지 않겠냐. 그래야 하빕이 저한테 약올라서 덤비지 않겠냐. 형이 맞는데 동생이 가만히 있으면 동생입니까. 안그래 하빕?"이라며 도발을 했다. 이어 자브로프를 향해 "빅토리 빅토리"라며 응원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고 이어 하빕을 향해서도 "빅토리"라며 도발을 했다.
Advertisement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