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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각종 영화제 수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입증해온 천우희는 감정기복이 활발한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는다. 비정상이 정상인 곳에서 살고 싶은 그녀는 언뜻 정상인 듯 보이면서도 언제나 정상에서 1센티미터만큼씩 벗어나있다. 예를 들어, 인터넷 소설을 순수 문학이라 여기고 자란지라, 작가이면서도 문어체를 쓰려면 엄청난 집중력과 노동력이 필요하다던가, 남자친구와 헤어지곤 쇼윈도 명품백과 대화를 나누며 사치를 꿈꾼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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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창궐'과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등을 통해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을 받은 한지은이 캐스팅된 '황한주'는 드라마 제작사 마케팅 팀장이다. 대학 시절 공부도 잘하고 인기도 많았지만, 그렇게 철벽녀를 고집하더니, 자기를 웃겨주겠다는 이상한 놈한테 넘어가 속도위반을 하고 말았다. 아예 개그맨이 되겠다고 떠난 그 나쁜놈이 남긴 건 육아의 고단함과 생활고. 그래서 PPL을 꼭 드라마에 넣기 위해 욕하는 감독과 싫다고 버티는 배우에게 오늘도 사람 좋은 미소를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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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이 '지금까지 이렇게 웃기는 여배우는 없었다'는 각오로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 워낙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기에 이들의 파격 변신에 더욱 신뢰가 간다"고 밝히며 "오는 7월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금요일과 토요일의 안방극장을 책임질 '멜로가 체질'에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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