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둘째 아들을 최초 공개했다.
25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에 아들 정이온 군 사진과 함께 "#사랑한다 #아들 #손싸개필수 #73일째"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이온 군은 커다란 눈망울과 앙증맞은 손으로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 이듬해 딸 정모아 양을 얻었다. 이어 지난해 둘째 아들 이온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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