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남편인 배우 리암 헴스워스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5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가 다 담겼다. 샤넬, 그리고 리암 헴스워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리암 헴스워스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선남선녀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만든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지난해 말 결혼에 골인했다. 리암 헴스워스는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의 동생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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