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신수항과 모델 박아인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신수항 소속사 측은 26일 "신수항과 박아인이 2년재 열애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미 SNS를 통해 열애사실이 많이 알려진 상황. 함께 지난 해 일본 여행을 함께 다녀온 사진을 각자의 SNS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신수항은 27일 개봉하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엄복동의 동생 엄귀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아인은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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