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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1, 22회 방송에서는 국일가(家) 첫째 국종섭(권혁 분)의 부당거래와 폭력사건을 고발한 조들호(박신양 분)의 뜨거운 고군분투가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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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조들호는 첫 공판에서 갑질에 울부짖는 하청업체들의 애환을 대변하며 국일 그룹을 맹렬하게 공격했지만 정황 증거들의 부족으로 불리한 싸움이 될 것을 예상했다. 때마침 이런 허점을 간파한 이자경(고현정 분)은 국종섭에게 일러 가짜증인을 심어두는 꼼수를 부리기까지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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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들호는 좌절도 잠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그들이 벌인 꼼수를 똑같이 역이용하며 반격을 시작했다. 하청업체 사장단에 국일 그룹 법무팀의 이름으로 단체 메시지를 돌린 것. 영문도 모른 채 재판장에 집합한 하청업체 사장들을 데리고 눈빛을 반짝이는 조들호의 면면은 대체 그가 쳐놓은 덫이 무엇일지 이유에 집중시키며 몰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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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그의 뜨거운 외침은 재판을 지켜보는 사장단들 마음까지 움직이기에 충분, 드디어 부당 행위에 용기를 낸 사장단들의 단체 기립으로 멋진 반격을 성공시키며 국일 그룹과의 싸움에서 두 번째 승소를 거머쥐었다.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듯 더욱 단단해진 조들호와 이자경의 함부로 예측할 수 없는 대결은 오늘(26일) 밤 10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23, 24회에서도 계속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