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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프셰므는 빡빡한 여행 일정을 소화하느라 지친 친구들을 위해 저녁 식사 메뉴로 '쭈삼'을 준비했다. '쭈삼'은 주꾸미와 삼겹살을 매콤한 소스로 볶아낸 음식으로 폴란드 친구들에겐 다소 매울 수 있는 음식. 하지만 배고팠던 친구들에게 매운맛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카롤리나는 메뉴판을 보기도 전에 "다 주문해!"라고 외치며 진격의 먹방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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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잘 먹고 있는 폴란드 친구들 중에도 독보적인 프로먹방러가 있었는데. 바로 여행 내내 과묵하고 시크한 모습을 보였던 로베르트였다. 로베르트는 쭈삼을 먹는 동안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오로지 음식에만 집중했다. 프셰므는 그런 로베르트의 모습을 보고 "로베르트가 조용한 거 보니 음식이 맛있나 봐"라며 잘 먹는 친구의 모습에 뿌듯해했다. 이에 로베르트는 "핵 맛있어요. 추천 드립니다"라고 말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급기야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같이 나온 피자에 매콤한 쭈삼의 소스를 발라 먹어 외국인답지 않은 먹방내공을 발휘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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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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