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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장윤정이 10년 지기 친구와의 해후에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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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대학부와 고등부, 직장부, 마미부 등으로 나뉘었다. 일반인들과 별개로 '현역' 트로트 가수와 '걸그룹' 부도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공개된 명단에서 '프로듀스101' 출신 황인선과 박하이를 비롯해 개그우먼 안소미, 라니아 출신 혜미, LUV 출신 조은별, '믹스나인' 출신 전예임, '더유닛' 출신 강예슬 등의 이름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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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미스트롯이 론칭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자막에 내 이름이 나오더라. 산후조리 하다말고 깜짝 놀랐다"며 "이 날을 목표로 열심히 살빼고 조리에 박차를 가했다. 무리해서라도 나오고 싶었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얼마나 절실한지를 태도를 보겠다"고 강조했고, 조영수는 "원석을 찾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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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도전에 나선 현역 도전자들도 있었다. 한가빈, 설하수, 김추리 등이 집중 조명받았다. 부친의 뜻을 이어 2대 품바로 활동중인 김추리의 '무시로'에는 심사위원들조차 숨을 죽였다. 조영수는 "덤덤하게 내뱉는데 울컥한다"며 감동을 표했다. 반면 장윤정은 "최고의 보컬이지만 트로트 발성에 대한 공부를 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윤정은 김양에 대해 "함께 데뷔한 사이다. 날 진심으로 응원해준 유일한 친구"라며 "이 친구가 너무 착해서, 독하지 못해서 빨리 내 옆으로 못오나라는 생각까지 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했다. 김양은 "우지마라 이후 앨범을 10개나 냈지만, 우지마라를 따라가지 못했다"며 미스트롯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양은 올하트를 받으며 본선에 진출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