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돌이 3월 열리는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며 공격경영에 나선다.
4일 일차돌에 따르면 3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인 '45회 프랜차이즈 서울'을 시작으로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SETEC에서 개최되는 '제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주관업체는 각각 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월드전람이다. 일차돌은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과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일차돌은 서래갈매기 브랜드를 비롯한 고기집 10년 운영 노하우로 차별화된 고기 맛과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을 구축한 브랜드다.가맹점주의 부담비용 등을 최소화 하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물류 공급을 하고 있으며, 모든 메뉴에 원팩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일차돌 관계자는 "최근 경기불황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외식업계 예비창업자들의 최대 관심은 비용절감"이라며 "상생경영 차원에서 가맹비와 교육비, 오픈물품비, 오픈홍보대행비, 계약이행보증금, POS, 로열티 등을 면제하는 7무 창업특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