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그룹 S.E.S의 멤버이자 배우인 유진이 남편 기태영과의 화보를 공개했다.
유진은 5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커플화보. 파리에서. 신혼여행 때를 떠올리며. 언제나 아름다운 파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진과 기태영은 결혼 초 신혼여행 화보를 파리에서 촬영한 이후 7여 년 만에 파리에서 커플 화보를 다시 찍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과 기태영은 로맨틱한 파리를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을 뽐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부부애와 선남선녀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7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첫딸 로희 양을 얻었으며 지난 2018년 둘째딸 로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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