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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화) 밤 10시에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37회분은 시청률 4.9%(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유상무-김연지 부부의 절친 대접하는 날, 이만기-한숙희 부부의 만숙 표 사랑표현법,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친정과 시댁 동반 생일파티, 첫 출격한 양미라-정신욱 부부의 위(胃)대(大)한 일상, 김민-이지호 부부의 곱창집 속내 토크가 담기며 같이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재미있게 살기' 위해 배려하는, 부부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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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한숙희 부부는 특유의 '만숙 표 사랑언어'로 애정을 표현하는, '28년 차 부부'의 일상을 보여줬다. 한숙희가 봄맞이를 위해 냉이 된장국을 끓이자 이만기는 "냉이 넣어줘서 고맙다"를 축약해 "냉이 넣었냐"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상큼한 한숙희 표 머위 무침에는 "정말 엄청나게 맛있다"의 의미로 "맛이 나네"라고 짤막하게 표현했다. 더욱이 '만숙 부부'는 휴대전화에 상대방의 이름을 '부처님'과 '물귀신'으로 저장해놓은 것을 보고 폭소를 터트렸고, 뒤이어 가전매장에서 건조기를 사려다 선풍기만 사가지고 나오는 '현실 부부'의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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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에 첫 출격한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연애 4년 후 결혼 4개월 차가 되어가는 친구 같은 신혼생활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서 있기만 해도 '화보'를 만들어버리는 비주얼 부부로 등장했지만, 만두를 2봉지나 끓여 식사하는 '위대 부부'의 면모를 드러내며 의외의 매력을 폭발시켰다. 무엇보다 정신욱의 부추김에 운동을 하게 된 양미라는 TV 스크린을 보며 춤을 따라 하는 게임을 시작했고, 완전히 몰입해 무아지경의 댄스를 추면서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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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별 것 아닌 일로 재미있게 사는 이 부부들, 보고 있기만 해도 행복해진다!" "유상무-김연지 부부 진짜 신혼의 정석! 저 때는 그릇을 깨도 좋을 때죠, 우리 신혼 때 생각나 엄청 웃었네요!" "경상도 사람이라면 정말 공감할 '만숙 부부'의 화법!" "'희쓴 부부' 볼수록 진국인 것 같아요, 친정과 시댁 저렇게 챙기기 쉽지 않은데, 멋짐!" "양미라-정신욱 부부, 매우 유쾌상쾌할 것 같은 어마어마한 예감이 든다!" "김민-이지호 부부의 속토크에 참 많이 공감했고, 감동했고, 배워갑니다" 등 소감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