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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폴란드 4인방은 이른 아침부터 숙소를 나와 곧장 시장으로 향했다.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이들이 향한 곳은 꽃집과 과일가게였는데.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려는 듯 꽃과 과일 바구니를 산 프셰므는 또다시 서둘러 택시를 타고 어딘가로 향했다. 프셰므와 친구들이 도착한 곳은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이었는데. 사실 이곳은 프셰므의 두 번째 부모님(?)이 살고 있는 집이었다. 프셰므는 앞선 인터뷰에서 "울산에는 두 번째 엄마, 아빠가 있어요"라고 말해 한국에 있는 또 다른 부모님의 존재를 밝힌 바 있었다. 프셰므의 한국 부모님은 프셰므가 다녔던 대학교 근처에서 피자집을 운영하던 부부로 낯선 타지에 공부하러 온 프셰므를 진짜 자식처럼 보살펴준 고마운 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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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느끼기에도 잠시 프셰므에게 대위기가 찾아왔는데. 바로 프셰므 아버지가 내뱉은 "준이(프셰므의 한국 이름)도 빨리 결혼해야지"라는 한마디 때문이었다. 안타깝게도 아버지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없는 프셰므는 답지 않게 말을 잃었고. 아버지는 끝없이 장가가라는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과연 프셰므는 이 위기를 어떻게 대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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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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